2024.04.30 (화)
'일본뇌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KBS 2TV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모기의 역습 2021년 8월 19일(금) 저녁 8시 30분 KBS 2TV 인류 최대의 적, 모기지구가 뜨거워질수록 모기의 위협도 커진다 매년 여름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모기. 모기는 사람의 피를 흡혈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그런데 모기가 앗아가는 건 우리의 혈액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약 70만 명이 모기에 물려 걸린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온갖 전염병을 인간에게 옮기는 주범이다. 그런데 기후변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가축질병을 사전 예방하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방역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단 소독 지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경향으로 무더위가 지속 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 감소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어린 가축의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이 발생하기 쉽고,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변질된 사료 섭취로 인한 곰팡이 중독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또한 장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 2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오성산 인근에서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작은빨간집모기 첫 발견은 지난해 8월 18일에 비해 약 2개월가량 빠른 것으로 채집된 모기의 플라비바이러스* 병원체 보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플라비바이러스 : 플라비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대부분 모기 등의 곤충을 매개로 전파돼 사람에 병원성을 나타내며 일본뇌염, 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밀도조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매년 모기밀도 조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라리아 및 일본뇌염 유행예방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유문등을 설치한 모습 운영지점은 도심1 4개소, 도서2 8개소로 총 12개소이며, 주 1회 모기를 채집하고 종 분류 및 동정, 개체수밀도조사를 실시한다. 도심¹: 부평구 부평동, 서구 연희동‧백석동, 계양구 선주지동 도서² : 강화군 대산리‧월...
- 대구시 거주 80대 여성,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 -10월 하순까지는 질병매개 모기 활동 활발, 모기 주의하세요!야외활동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노출부위엔 모기기피제 사용하세요!생후 12개월~만 12세 자녀는 일정에 맞춰 꼭 예방접종하세요!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9일 대구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9년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4월 8일(월)), 일본뇌염 경보 발령(7월 22일(월))첫 환자 발생은 작년(8.14)보다 15일 늦게 나타...